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CANON AE-1P
- 봄날의 별빛
- 일기
- 사진
- 요조루닷컴
- 군대이야기
- 도쿄
- 연상녀와 연하남
- 여행
- 까페
- 순간을 믿어요
- 순간을믿어요
- 그남자의일기장
- 맛집
- 연하남이쓰는일기
- 연하남이쓰는편지
- 하늘
- 덕수궁돌담길
- 커피
- 까페 탐방기
- 끌림
- 봄날의 아메리카노
- 연애
- 니시오기쿠보
- 연애이야기
- 사랑
- 이병률
- 사랑이란
- 요조루
- 일본생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꿈 (2)
봄날의 별빛
봄 봄 봄
몇년 후 돌아오는 봄에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야지 :D 요즘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MBC에서 하는 'W' (World Wide Weekly) 1회부터 찾아보며 상식을 차곡차곡 쌓아놓으려 해요 크크 세계 각 국의 흥미로운 사회현상들과 문제점들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괜찮은 프로그램! 지구는 정말 흥미로워! 추천합니다!
연상녀가쓰는이야기
2010. 3. 25. 16:13
꿈을, 내 생각을 스스로 닮아가는 사람이 되고싶다.
봄이 잠시 기웃 거리다 또 한 번의 눈보라가 휘 몰아쳤다. 여자친구와 함께 종로에 숨겨진 그런 비밀스러운 까페에서 장시간의 주책을 좀 떨었다. 먹고싶었던 조개스프는 맛 볼 수 없었지만 기분 만큼은 내내 달콤했다. 혼자일때는 참 그런 것들에 익숙치 않았는데..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에 너무 익숙해져 버린 요즘은 혼자였을때 익숙했던 그런 느낌들이 생각나면 괜히 생각만으로도 무서워진다. 나를 지탱해주던 그런 익숙했던 것들은 무엇이었을까? 그러고 보니 몇 달 사이에 나도 참 많이 변했구나..라는 생각을 요즘들어 해본다. 처음에는 언제 다시 도망갈지도 모르는 이 행복한 기분을 잃기 두려워 괜히 걱정만 앞서 하루에도 몇 번씩 조바심이 났었는데 이제는 앞으로 찾아올 변화에 준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
연하남이쓰는이야기
2010. 3. 18.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