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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앤트러사이트 (1)
봄날의 별빛
[서울/합정역] 무한도전에 나왔던 바로 '그' 까페, 당안리 커피공장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당안리 커피공장 혹은 Anthracite(무연탄)이라 불리우는 까페가 있다. 한 참을 걸어서 찾아간 그곳은 그 흔한 간판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저 아파트 단지의 한 구석에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자기만의 아지트를 가지고 싶다면 우리모두 아마 이런 까페를 상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조용히 홀로 앉아, 사람들과의 대화에 지친 나 자신을 재충전하고 싶은 날.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 #1 공간 전세계에 단 2대밖에 없다는 1917년산 독일의 프로밧(PROBAT) 로스팅 머신. 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인데, 1층은 그냥 커피머신'만'을 덩그라니 홀로 내버려 두었다. 낡은 공장의 공간이..
봄날의 아메리카노
2011. 1. 30.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