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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상녀야 화풀어 (1)
봄날의 별빛
#064
애인에게, 편지라기 보단 작은 메시지에 가까운 항변 나는 질투가 많은가봐요. 그렇다고 남자가 속이 좁다느니, 소심하다느니 그런 소리는 듣고 싶지 않아요. 그냥 나는 이런 사람인데, 누군가 나를 그렇게 규정한다는게 너무 싫어요. 왜, 내 마음은 이런데 그걸 표현하지 못하게 하는건지 그게 너무 싫었어요. 세상은 결국, 내가 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존재의 가치도 없는건데 말이에요. 당신에게, 이런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런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내가 바라는건 그 뿐인걸요...:) 질투쟁이 연하남이 삐져있는 애인에게 쓴 메시지 입니다. 하하
연하남이쓰는이야기
2010. 8. 1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