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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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아메리카노

[서울/상수역] 이리까페

IZAKA 2011. 1. 3. 01:17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1
홍대에서 상수역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창작자들의 쉼터, 이리와 이리까페

#2 간단한 평가
장소 : 상수역으로 옮긴뒤에도 여전히 단골들과 아티스트들의 밝걸음은 끊이질 않는다. 타이밍만 좋으면 주차도 가능하다. 
         그치만 다소 멀어진 느낌이 있어 조금 불편함을 느낄때도 있다.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 비 흡연자에겐 비추. 가끔 까페에서
         전시회도 하는 편이지만 그리 자주 있지는 않은 편이다. 많은 인디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고(얼굴만 알고있다면), 
         거의 단골들이 찾는 그런 아지트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음악 선곡이 좋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몽상하기에 그만.

커피 : 아메리카노의 맛은 그냥 그런편이다. 커피보다는 샌드위치나 맥주 안주가 맛있는 편.

가격 : 아메리카노 4000원. +1000원을 하면 무한으로 리필이 가능하다.


#3
찾아가는 길
상수역 4번출구로 나와 직진하지말고 왼쪽 뒤로 돌아 길을 따라간다. 쭉 가다가 S마트가 나오면 S마트 앞으로 난 골목 말고 뒤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간다. 골목을 따라 2분 정도 걷다보면 왼편에서 이리까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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