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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봄날의 아메리카노 (6)
봄날의 별빛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당안리 커피공장 혹은 Anthracite(무연탄)이라 불리우는 까페가 있다. 한 참을 걸어서 찾아간 그곳은 그 흔한 간판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저 아파트 단지의 한 구석에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자기만의 아지트를 가지고 싶다면 우리모두 아마 이런 까페를 상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조용히 홀로 앉아, 사람들과의 대화에 지친 나 자신을 재충전하고 싶은 날.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 #1 공간 전세계에 단 2대밖에 없다는 1917년산 독일의 프로밧(PROBAT) 로스팅 머신. 2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인데, 1층은 그냥 커피머신'만'을 덩그라니 홀로 내버려 두었다. 낡은 공장의 공간이..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1 쓸쓸함이 느껴지는 쓸쓸한 골목길, VW #2 간단한 평가 장소 :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것 같은 까페. 이상하게 조금 찾기 힘든 까페(?). 아늑한것 같으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드는 까페. 특히 2층에 완소 명당이 존재한다. ★★ 커피 : 아메리카노가 조금 진한 편으로 기억됨. 가격 : 아메리카노 4.5 천원대. 다른 커피들의 평균 가격은 5천원, 6천원 정도로 조금 비싸지 아니한가? #3 찾아가는 길 상수역 1번 으로 나와 홍대 까페 골목.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1 퇴근길, 혹은 모르는 누군가와의 대화가 문득 그립다면, 만다그레 #2 간단한 평가 장소 : 3평 남짓한 공간에 Bar 형태의 까페. 주인과 마주보고 있어야 하는 그런 테이블. 누군가 앞에 있는것이 신경쓰인다면 추천은 하지 않겠다. 다만 우리 동네에 이런 까페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는 소망 ★ 커피 :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일반 까페에서 만나기 힘든 커피 메뉴가 있다. 직접 디자인한 빈티지 봉투에 과테말라산 원두도 담아 판매하고 있다. 가격 : 아메리카노 2500원, 다른 커피들의 평균 가격은 3천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맛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3 찾아가는 길 홍대와 신촌역 중간즈음 어중간한 위치에 ..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1 홍대에서 상수역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창작자들의 쉼터, 이리와 이리까페 #2 간단한 평가 장소 : 상수역으로 옮긴뒤에도 여전히 단골들과 아티스트들의 밝걸음은 끊이질 않는다. 타이밍만 좋으면 주차도 가능하다. 그치만 다소 멀어진 느낌이 있어 조금 불편함을 느낄때도 있다.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서 비 흡연자에겐 비추. 가끔 까페에서 전시회도 하는 편이지만 그리 자주 있지는 않은 편이다. 많은 인디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고(얼굴만 알고있다면), 거의 단골들이 찾는 그런 아지트가 아닐까 싶다. 다양한 음악 선곡이 좋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몽상하기에 그만. 커피 : 아메리카노의 맛은 그냥 그런편이다. 커피보다는 샌..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1 홍대 뒷골목에 한적한 휴식처, 까페 원더랜드/★Wonderland #2 간단한 평가 장소 : 한적한 뒷 골목에, 괜찮은 2층 테라스, 아늑하고 깨끗한 인터리어가 참 마음에 들었다. 여자친구와 가고싶은 까페 인정. ★★ 커피 : 살짝 짙다고 느낄수도 있는 아메리카노의 농도가 익숙한 나에겐 적당했다. ★ 가격 : 아메리카노 4000원, 다른 커피가격 평균 5000원. 커피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자릿값을 지불할만한 가치는 있다. #3 찾아가는 길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나와 골목으로 쭉 올라가 11시 방향을 보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 조금 걷다보면 왼쪽편 건물 2층에 테라스만 보이는 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