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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별빛
[도쿄/니시오기쿠보] とん八 본문
#1 진짜 일본가정식 돈가스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돈파치]
주문을 받으면 그 때부터 고기를 손질한다. 혼자 이 곳을 운영하시는 주인장 할아버지의 리듬을 타며 노련하게 요리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
#2 간단한 평가
장소 : 왠만해서는 눈에 안띄는 외관과 (그나마 가게 이름이 적혀있는 흰색 불빛이 없었다면, 진짜 그냥 망한 가게정도로 눈을 의심할 수도 있을 정도) 좁은 공간이 맘에 듬 ★★
맛 : 나이 지긋하신 할아버지 한 분이 가게를 꾸려나가시니 메뉴가 두,세개 정도밖에 없을거라는 생각을 한다면 오산! 벽 두곳으로도 모자라 가게 곳곳이 메뉴가 붙어있는 종이로 가득할 정도니, 그저 놀라울뿐. 게다가 모든 메뉴가 '정식'임 (돈가스와 밥, 미소시루, 오싱코(야채절임), 김이 함께), 치즈, 미소, 마늘 등으로 맛을 낸 히레, 로스, 치킨, 새우가스 등이 있어 기호에 맞는 정식을 선택하면 된다. 맛은 언제나 그렇듯 감동! 야들야들한 돈가스뿐만이 아니라 딸려나오는 반찬류도 참 맛있다. ★★
가격 : 메뉴에 따라 다르지만 700엔부터 1000엔 웃도는 정도. 좀 비싼 듯 보이지만, 양과 맛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아깝거나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않음
#3 찾아가는 길
JR츄오센(中央線)/소부센(総武線) 니시오기쿠보역(西荻窪) 남쪽출구(南口)에서 좌측에 위치한 푸른색 간판의 미즈호 은행(Mizuho) 골목으로 계속 직진! 10분정도 걷다보면 붉은 파랑 색상의 bar가 보이는데, 그 맞은편에 흰색 간판이 작게 반짝거림. 수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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