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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생활 (13)
봄날의 별빛
요즘 내 모습 궁금할까봐!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 - 너무 많이 + 잘 먹고 지내서 볼이 하루가 다르게 통통해지고 있네요 흑흑 좌우 대칭이 5:5로 이쁘게 맞도록 웃는건 아직도 어렵군요 홍홍 진짜로 연습해야지 싶어요! 이천십년 오월이십오일, 전철을 기다리면서!
사진첩
2010. 5. 25. 22:44
보이느냐
나 이런것도 하는 여자! 수납장 하나 뚝딱! 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는 정교한 손놀림이 보이냐고!! 이쁜 사진들만 보여주고 싶었으나 왠지 요런사진 선택.. 매력지수가 +1.4정도만 됐음 좋겠는데 말야 앞머리따위 사치일뿐이다! 미용집게로 과감히 까주는 센스! 머리와 복장도 청년의 집 컨셉, 이러고지내요 ㅋㅋㅋ
사진첩
2010. 5. 16. 14:57
'니시오기쿠보' 라는 동네
2010년 5월 8일 토요일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일단 도쿄는 무지 더워요!! 내가 이 동네에 처음 도착하여 무거운 짐을 양어깨에 짊어지고 낑낑대며 집까지 걸어가는 와중에(역에서 도보로 약 12분) 문득 든 생각! "이재준이 온다면 정말 신나할 곳이구나" 라는 거 약간 번잡한 역 맞은편에 위치한 횡단보도만 건너면 그런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는(마치 명동 중앙시네마 맞은편 던킨도넛 골목을 연상케 하는) 조용하고 한적한 주택가로 변신! 거기에 골목도 많고 그 골목에 보석처럼 숨겨져있는 카페와 잡화점들, 그리고 온화하게 마을을 가로지르는 그리 크지 않은 무려 1급수 하천까지! 서점이 가까이에 있는 것도 맘에 들고 선선한 요즘엔 밤산책도 굿굿 :) 정리 좀 되면 언제한번 날을 잡아 동네탐방을..! ..
연상녀가쓰는이야기
2010. 5. 10.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