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별빛

[서울/홍대,상수,합정] 까페, 몽마르뜨 언덕위 은하수 다방 본문

봄날의 아메리카노

[서울/홍대,상수,합정] 까페, 몽마르뜨 언덕위 은하수 다방

IZAKA 2011. 1. 16. 01:46
짙은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그 남자와, 부드러운 라떼같은 그녀의 서울&도쿄 까페 탐방기.

#1 촛불에 은은하게 이야기가 흐르는 까페, 은하수 다방


#2
간단한 평가

장소 : 조금은 빈티지 스럽게, 그리고 옛날 다방같은 분위기가 느껴지긴 하지만 촌스럽지는 않은. 촛불의 은은함이 아주 오래전 친구와의
         추억을 꺼내놓게 끔 만드는 장소. 나무로된 두터운 테이블이 꼭 마음에 들었던 장소, 여자친구와 함께 가고 싶은 그런 장소. ★★

커피 : 온몸의 추위를 녹여줄만큼 부드럽고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맛이 좋았다. 지극히 주관적. 은근히 양이 많다. ★★

가격 : 아메리카노 4000원, 1000원만 내면 리필 가능. 1인당 메뉴 하나씩은 꼭 주문해야 한다. 다른 음료는 평균 5천원 정도.





#3
찾아가는 길
합정역 5번 출구에서 나와 오른쪽 까페 골목. 설명하기 윛가 애매하니 검색해보고 가세요.
※ 밴드 10센치 가 자주 온다. 은하수 다방이라는 노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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