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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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이쓰는이야기

겨울이 차갑지만, 우리

IZAKA 2011. 1. 6. 18:14

아무런 변화도 없는 하루 하루가
오늘도 이렇게 흘러 가도 괜찮을 걸까 싶었던 하루
너무나도 조용해서 불안한 오늘,
문득 걸려온 당신의 전화에 활짝 웃을 수 있었답니다.
오후 2시가 넘어서야 점심식사를 하러 나간다며, 무엇을 먹을지 망설이는 귀여운 당신 :)
무심하게도 얼어버린 한강의 얼음처럼 차가워진 추운 날들이지만,
우리 마음 만큼은 얼지 않도록 조심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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